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개인전/결승전 (문단 편집) == 경기 전 == 이번 결승전 진출자을 구분해보자면 '''구 Big3'''[*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신 Big3'''[* 유창현, 박인수, 이재혁.], 그리고 '''카트리그 양대관종'''[* 김응태, 신종민. 평소에 관종끼가 있긴 하지만 충분히 앞의 6명과 대등하게 경기를 치를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다.],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겠다. 결승전에 입장하는 각 선수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rt&no=1958988&_rk=EYz&exception_mode=recommend&page=1|등장씬]]. --카트라이더 양대관종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김응태]]-- 선수 라인업의 네임드만 보면 '''듀얼레이스 이후 지금까지의 결승전 중 최강급'''[* 사실 네임드 높은 선수는 이번 결승의 8인 말고도 더 있지만, 그 선수들 중에서도 특히 네임드가 높은 '''구 BIG 3와 신 BIG 3가 모두 한 곳에서 정모하는''' 경기는 이번이 유일하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이후로도 이번 결승의 네임드를 뛰어넘는 결승전은 나오지 않는 중.[* 사실상 앞으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호준은 은퇴했고 전대웅, 유영혁은 에이징 커브로 인해 폼이 많이 떨어져서 결승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신 BIG 3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지만 네임드만큼은 구 BIG 3의 활동기간이나 대외적인 인지도 측면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 [[문호준]] 문호준이 16강 승자전에서 호세의 기적을 펼치며 1위로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개인전 32강부터 결승전까지 전부 옐로라이더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면, 14차 리그 이후 두번째로 카트리그 전 경기 옐로라이더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문호준이 이번 경기 제외 결승전 옐로라이더를 총 8번 했는데 그 중 5번을 우승했다. 이점에서 근 1년간 이어진 옐로우의 저주를 타파하는 동시에 옐로우의 저주에 막을 내릴 수 있게 될 거란 기대를 할 수 있다. 현재 팀전, 개인전 상관없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rt&no=1936450&_rk=9qe&exception_mode=recommend&page=4|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의 한화생명 팀 또한 4강에서 결승으로 직행했기에 이번 시즌 역시 ‘문호준을 이겨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번 시즌 개인전을 우승한다면 개인전 '''V10'''을 달성함으로써 전무후무한 개인전 우승 커리어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 [[김응태]] 듀얼레이스 시즌3 시절부터 개인전에 참가하여 연금메타를 이용하여 16강에 드는 선수였다. 저번 시즌 32강의 탈락의 아픔을 극복하고 패자부활전을 거쳐 승자전 2등을 기록하였다.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면, 이재혁에 이은 2시즌 연속 ROX의 개인전 우승이 나오게 된다. 같은 클럽원이던 이준성이 승자전 2위를 기록하고도 결승전 부진으로 8위로 마감했는데, 김응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심. * [[유창현(프로게이머)|유창현]] 승자전에서 눈에 띄는 모습은 없었지만, 8위를 하지 않고 꾸준히 점수를 획득하여 한 시즌을 쉬어도 개인전에서 입상한 결승 라이더는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이 연금메타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19 시즌 1 개인전 결승전에서 유창현은 2라운드 진출을 앞두고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3위로 마감했는데, 그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지 기대되는 부분. * [[유영혁]] 1위로 달릴 때는 승자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문호준조차도 이겨버릴 정도로 엄청난 모습을 보였지만, 기복이 심한 점수 획득으로 인해 안정적이라기보단 아슬아슬하게 결승전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유영혁이 첫 결승 진출한 10차리그 이후로 결승에서 화이트라이더를 차지한 것은 이번 리그가 처음이다. 단, 팀전 도입 이후 화이트 라이더의 입상 횟수는 모든 시드 중 유일하게 0회이고, 입상은커녕 하위권에 처박힌 선수가 대다수일 정도로 매우 좋지 못하다는 점이 있는데 과연 이번에 입상으로 그 잔혹사를 깰 수 있을지...[* 듀레1 전대웅 5위, 듀레2 이재인 8위, 듀레3 이준성 8위(2번 시드), 19-1 정승하 6위, 19-2 김기수 7위.] * [[박인수]] 팀전에서 4강 전패라는 예상 외의 성적으로 탈락했지만, 팀원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듯 16강 최종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으로 1위로 안전하게 결승에 안착했다. 2년 전 개인전 결승전에서도 퍼플을 달았지만 5위로 마감하면서 퍼플의 저주 극복에 실패했지만 이제는 퍼플의 저주는 옛 말이 되었고, 그 당시와 비교도 안 될 만큼의 폼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이번 결승전에서 팀전의 한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이재혁(2001)|이재혁]] 현재 개인전이나 팀전 모두 기세가 제일 좋은 선수로 꼽는다면 단연 이 선수가 돋보인다. 현재 압도적인 스피드전 능력치로 팀전이나 개인전 할 것 없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번 시즌 입상한 3명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수임과 동시에 디펜딩 챔피언이기 때문에 문호준, 박인수 와 더불어 현재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지난 시즌 우승을 가져다 준 퍼플 시드를 가져오지 못했다. 폼과는 별개로 양대리그 전환 이후 그린 라이더로 입상했던 적은 듀얼 레이스 시즌 2의 유영혁(준우승) 뿐이기에 이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만약 이번에도 우승하면 징크스 도장깨기를 하게 된다.-- * [[전대웅]] 오랜만에 엄청난 주행을 선보이며 본인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3위로 결승전에 안착한 전대웅이다. 플레이오프전에서 아쉬웠더라도 개인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어째 2월 22일의 행보랑 유사하다. 팀전에서 못다한 활약을 개인전에서 보여주며 입상 할 수 있을 지가 관건포인트. 블루 라이더의 성적은 팀전 도입 이후 2위 2회(김승태, 박도현), 4위 2회(정승하, 황인호), 7위 1회인데 하필 그 '''7위가 전대웅이었다는 점.'''(...) 듀얼레이스 시즌 2에서 블루 라이더를 달고 최악의 졸전을 펼쳤기 때문에, 이 점은 조금 걸린다. * [[신종민]] 저번 시즌의 부진을 깨고 다시 한번 결승전에 복귀한 신종민이다. 1년전의 개인전 결승에서는 부진했으나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최근 2경기의 폼이 꽤 괜찮았던 데다가 양대 리그 전환 이후 오렌지 라이더를 달았던 선수들이 은근히 결승전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듀얼 레이스 시즌 2 유창현 3위, 듀얼 레이스 시즌 3 이재혁 3위, 2019 시즌 2 배성빈 3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변수라면 2019 시즌 1처럼 그의 주체할 수 없는 관종끼로 인한 사고와 리그 직전까지 종합게임 스트리머 못지 않게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닌텐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있다. 일단 패자전, 최종전에서는 이로 인한 문제를 크게 보여주지 않았지만 결승전은 훨씬 수준이 높기에 좀 더 집중해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